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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주 서울로 올라가야하는 필자는 이 시간표를 아주아주아주 많이 보게된다.

여기는 해운대 터미널인데 필자집에서 가까워서 거의 여기로 갔다.

아주 가끔씩 해운대 터미널말고 노포터미널로 간적도 있고 KTX를 탄적도 있다.


예비연수생은 당시에 멘토링을 최소 4회 의로 받아야했다.

물론 대부분은 4회가 아니라 5~6회를 받았으며 많이 받은 사람은 10번도 넘게 받은사람도 있다.


여기서 멘토링에 대해서 짧게 설명하자면 총 70명정도의 멘토가 있다.

이 멘토님들은 전부 현업종사자로 구성 되있으며 다 각계에서 두각을 나타내시고 이름있으신 분이다.

지금 우리 멘토링해주시는 분은 최멘토님인데 인터넷 쳐도 나오시는 분이다...

멘토링 장면중 하나인데 기억남는거는 니들이 살수있는것중 가장 비싸게 사와라는것이였다.

저 사진에서 서있는 친구가 흔히 말하는 핵 인싸에 가까운 친구인데(b모씨) 한 4만원치 사왔던걸로 기억한다.


멘토링은 우리의 아이템을 상업적으로, 기술적으로 더 다듬는 하드트레이닝을 의미한다.

예비연수생들이 연수생이 되는 조건은 150명에서 100명으로 안에 드는거라고 했다.

이 평가는 중간평가와 기말평가가 있고 그 외에 자잘한평가가 있지만 배점에 크지 않고 솔직히 기억도 안난다.

이 중간편가에서 망하면 기말평가에서 메꾸면된다. 어쩃든 이때 멘토들 5명이 심사하고 점수를 일정 넘기면 예비연수생이 되는 것이다.


여기는 6층 회의실인데 저 디퓨저향이 소마를 대표하는 향이다.


회의실이 총 8회의실 까지 있다.

8회의실이 가장좋은게 에어컨있고 넓다.


저 벽돌... 소마에서는 은근 벽돌 디자인이 많이 쓰이는거 같다.


필자가 스티거 여러가지 있다고했는데 저거 아직도 필자가 소요중이다.

근데 질이 나빠서 그런지 잘 떨어진다. 센터에가서 다시달라고하면 주긴준다.


중간평가를 4일 남짓 남기고 갑자기 150명 모두와 함께 워크샵을 떠났다.

이 때날자가 2018년 4월 14일인데 생사가 달려있는데 모두 그래도 즐겁게 여기서 놀았던...것 같진 않다 사실.

여기는 양평 볼룸비스타인데 시설 진짜 좋다. 또와보고 싶다.


명찰을 주고 선풍기도 주고 옷도 준다. 저 옷괜찮다. 디자인도 괜찮고 소마 적혀있다.

필자는 4조였는데 사실 조원들과 그리 말할 시간 많지 않다.


이렇게 넓은 대회의장을 빌렸다. 돈이 많나보다.


4조입니다.


여기 건물 진짜 잘되있는데... 사진으로 다 담지 못해서 한이다.


워크샵은 단순히 놀러온게 아니다. 평가 점수에 반연되고 멘토님 두분꼐서 2일동안 우리 기획을 보고 심사하시고 봐주신다.

이게 탈락의 당락을 결정하진 않으나 무시할 정도까진 아니다.

우리도 여기서 자신의 기획을 다시 심사받고 멘토링 받았다.


저녁식사는 뷔페식이였다. 근데 메뉴 별로 없어서 그냥 떠먹는 급식같은 느낌?

맛은 있었다.


우리 숙소 화장실이였다 3인이 1실을 썼는데 거의 호텔수준이다.


방진짜 좋지 않은가? 저 제일 왼쪽 침대가 가장 작았는데 저거를 막내분께서 사용하셨다.

참고로 막내분은 고등학생이셨는데 결국 소마 100인에 들지 못해서 떨어지셨다.


이제는 추억이 되버린 장면


앞사람들은 모자이크처리를 해도 얼굴 윤곽이 너무 잘보여서 사진 처리한다.

윈도우에서 작업하면 모자이크 확실하게 할 수 있는데 티스토리 너무 약한듯.

어쨋든 저녁에는 저렇게 야식을 먹었다.


밖에서 보는 풍경 되게 예뻤다. 자고 일어나서 찍은 사진인데 여기로 놀러 가는것도 좋은것 같다.

여기는 양평 볼룸비스타이다.


중간평가와 기말평가가 끝나면 마지막으로 TOPCIT이라는 시험이 기다리고있다.

적용은 그 당시 기준 5%였다.

대부분 시험치면 신발크기가 점수로 나왔다고 한다.

컴퓨터 전공에 대해서 매우 세세하게 나오는 시험이다.


비트 교육센터에서 시험을 쳤다.

강남에있든 그 비트컴퓨터 맞다.

필자도 점수가 200점대가 나왔는데 높은 사람은 400점대도 나온다더라.


대부분은 공부안하고 시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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