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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틀린 강의 시리즈는 이미 자바 문법을 어느정도 안다는 가정하에서 진행을 한다.

따라서 자바 문법을 모르는 상태에서 코틀린의 강의를 들을 수 없으므로 자바부터 배워오길 바란다.

또한 강의의 전반적인 내용은 코틀린에 대한 새로운 문법을 소개하며 자바와 어떻게 다른지를 비교한다.

코틀린은 자바와 같은 jvm족이므로 둘의 협업역시 중요하므로 둘이 어떻게 호환이 되는지도 다루게 된다.

그리고 이 강의는 코틀린 강의지 안드로이드 강의가 아니다. 안드로이드 강의는 알아서하고 코틀린을 적용시키는건 본인 재량이다.


필자는 강의시 원래 IDE에 대한 설명을 최대한 배제하려한다.

필자 블로그의 카테고리는 programming과 usage 둘로 나뉘어 있다.

따라서 프로그래밍은 programming에, IDE및 사용법들은 usage에 나뉘는 방식으로 포스팅을 해왔다.

그런데 코틀린은 조금 상황이 다른게 이미 자바를 알고 있고 자바와 협업한다는 가정하에서 포스팅을 하기에

주변상황에 대한 설명이 들어갈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IDE나 사용법에 대한 설명을 같이 포스팅한 경우가 많다. 물론 보는 입장에선 이게 더 도움은 될것이다.

필자가 사용하는 IDE는 IntelliJ가 될것이다. 자바든 코틀린이든 둘다 IntelliJ로 하게 될것이다.


참고:

코틀린 컴파일러 콘솔로 실행하기

코틀린 프로젝트만들기 - InteliiJ

코틀린 프로젝트만들기 - Eclipse


자바에도 가변인자가 있듯이 코틀린에도 가변인자가 있다.

자바의 가변인자도 꽤 직관적이였다고 생각은 든다. 자바의 가변인자는 ...이라는 period를 3개 써서 나타냈다.

코틀린에서 period를 2개써서 나타내는 지시자가 있으므로 아마 햇갈리지 않게하기 위해서 삭제한것이라 생각이든다.

그래서 코틀린에선느 가변인자를 vararg라는 새로운 지시자를 사용한다.

변수 이름에 vararg라고 선언하고 사용하면 된다.

fun sum(vararg numbs:Int):Int{
var result = 0
for(num in numbs){
result += num
}
return result
}

fun main(args: Array<String>) {
println(sum(1,2,3,4,5,6,7,8,9,10))
}

실행을 해보면 55가 출력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for문을 쓰는 방식역시 자바의 foreach구문과는 꽤 달라졌음을 알 수 있는데 방식이 파이썬스러워졌다.

여담이지만 위 코드는 아래처럼 굉장히 줄일 수 있는 구조이다.

fun sum(vararg numbs:Int):Int{
return numbs.sum()
}

fun main(args: Array<String>) {
println(sum(1,2,3,4,5,6,7,8,9,10))
}

왜냐하면 vararg로 선언된 iterable(순회가능)한 객체의 경우에 내부적으로 sum같은 메소드를 사용 할 수 있다.

사실 위 코드는 더 줄일 수도 있는데 다음장에서 소개하려 하므로 여기서는 생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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