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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ant만 존재하던 시대에 ant는 딱히 문제점은 없지만 장황하며 불편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거기에 대한 설명은 참고를 확인해주면 좋겠다. 물론 자세한 설명은 다른 사이트에서 찾는게 좋을것이다.

어쨋던 ant의 단점으로 인해서 maven이 등장했지만 실제로 maven은 ant를 대체하지는 못했다.

그도 그럴게 써보면 알테지만 maven은 일단 정말 단순한 작업을 하기위해서도 장황한 코드가 추가해야되며

또 maven에서 자체적으로 지원하지 않는 빌드를 추가하기위해서 별짓을 다해야했다.

이 과정에서 maven과 ant를 같이쓰거나 심지어 maven을 사용하지 않는 방향역시 등장했다.

당시의 관점으로 봤을 때 maven은 단점이 매우 많으며 이를 보완하는게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그래서 여러가지 빌드 시스템이 우후죽순 추가되었다.

여러언어를 사용하다보면 하나로 통일되어있는 다른 언어들까지는 아니더라도

심지어 먼저 나온 C의 빌드시스템보다도 종류가 많다는걸 알 수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유력한 것이 gradle이다.

gradle은 ant와 maven의 장점을 합한것으로 빌드를 groovy스크립트로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럼 groovy언어를 배워야하나? 라고 생각한다면 답은 반은 그렇고 반은 그렇지 않다이다.

사실 그렇지 않다에 더 가깝다. 왜냐하면 groovy의 문법적인 부분의 일부만 알아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그럼 여기서는 gradle을 각각의 운영체제에서 설치하는 법을 보도록 하겠다.



gradle -version


설치 하고나서는 버전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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