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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운영체제는 패키지관리자로 소프트웨어를 다운받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서 아마 맥을 쓰는사람은 무슨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을경우 왠만해서는 brew를,

만약 brew에 없다면 port를 사용해서 설치할 것이다.

리눅스를 쓴다면 apt-get이나 yum같은 패키지관리자를 사용할 것이다.

그러나 윈도우에서는 저러한 관리자가 없어서 보통의 경우 그냥 일일히 가서 다운받고 설정하고... 그냥 난리도 아니였다.

그런데 조사해보니까 윈도우도 존재했다! 바로 choco 패키지관리자였다.

이 가뭄에 단비같은 패키지는 생각보다 매우 많은 기능들이 존재했다.

그리고 리눅스명령어들(사실 명령어들도 대부분은 프로그램들이다.)을 다운받는 것 역시 가능했다.

앞으로 윈도우를 쓰는 사람은 choco 패키지 관리자를 무조건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역사는 2011년에 시작했으므로 그리 깊다고 말하기는 애매하나 그래도 사용하는데 큰 지장이 없는것 같다.



이 패키지는 관리자는 여기서 다운받을 수 있다. 다운받는 방식마저도 brew와 유사한데 쉘 스크립트를 그냥 쳐넣는 방식이다.

위의 install을 눌러준다.



이 choco 패키지관리자는 cmd용과 powershell용 두가지가 존재한다.

본인이 cmd를 자주사용한다면 cmd를, powershell을 자주 사용한다면 powershell을 사용하여주자.

저 스크립트를 복사하여준다.



이제 명령 프롬프트를 관리자모드로 열어준다.

앞으로 이렇게 여는것도 이번이 마지막이다. 앞으로는 sudo프로그램을 깔면 터미널에서 작동할 수 있으니.



복사한 명령어를 붙혀넣어준다.



설치가 완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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