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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간단하게 JMeter를 사용해보자.

테스트는 여러종류를 하지만 그에 앞서서 쓰레드 그룹이라는 것을 만들어야한다.

JMeter는 크게 아래와 같은 구조로 되어 있다.



트리 구조라고 봤을때 레벨은 3단계이다.


Test Plan - 가장 큰 구조로 하위는 Thread Group으로 나뉜다.

Thread Group - 하나의 테스트 캐이스이다. 이는 아래의 여러 Sampler들의 합으로 이루어져있다.

Sampler - 하나의 작은 작업 단위이다.


먼저 Thread Group을 만들어야한다.



Test Plan을 우클릭 한 후 Add->Threads->Thread Group를 누른다.



테스트 그룹이 위와같이 만들어 졌다.



Thread Group은 위와 같은 하위 항목을 가지고 있다.

이를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자.


Name : 테스트 이름이다. 당연하지만 안 중요하다.

Comments : 첨부할 설명이다. 당연하지만 안 중요하다.

Action to be taken after a Sampler error : 샘플러가 에러시에 취할 행동이다. 사실 보통 Continue를 두면 에러와 무관하게 루프를 돌게된다.

만약 다른 행동을 취하고 싶다면 해도된다.

Number of Threads : 쓰레드를 동시에 몇개 생성할지이다. 즉 동시에 몇개의 트랜잭션을 실행시킬지이다.

이는 사람이 동시에 접속하는 효과를 낸다. 10명이서 동시에 접속하는 상황을 만들고 싶다면 10을 사용하면된다.

Ramp-Up Period : 쓰레드를 Ramp-Up Period시간동안 실행해라는 의미이다. 단 균등하게 시간을 나눠서 실행하려고 노력한다. 예를 들어 Nomber of Threads가 10인데 Ramp-Up Period가 60이면 10개의 쓰레드가 6초간격으로 동작하려고 한다. 근데 그렇게 안될 수도 있다.

Loop Count : 스레드의 반복 횟수를 의미한다. 10이면 10번 반복한다. Forever에 체크하면 무한 반복한다.

Delay Thread creation until needed : 스레드의 생성을 필요할 때까지 기다린다. 체크를 해제하면 안기다리고 날리는데 반응성은 더 좋아지긴 하는데 안정성을 위해서 체크해 두자.

Scheduler : 위의 모든 작업을 스케줄화 해서 할 수 있다.

Duration : Scheduler를 체크했을때만 사용가능. Thread Properties의 총작업을 하는 시간을 의미한다. 예를들어 100초를 정하면 위의 작업을 딱 100초동안 실행한다. 100초안에 걸리는 작업이면 조기에 정지되지만 위의 작업이 100초를 넘어간다면 더이상 실행하지 않고 멈춘다.

Startup delay : 위의 작업을 실행하기 위한 유예기간을 의미한다. 쓰레드 그룹이 한개일때는 별 필요없지만 쓰레드 그룹을 여러개 돌릴떄는 서로 차등을 줄 수 있다.



그룹은 그 자체만으로는 아무것도 못한다. 이제 다음 장에서 Sampler를 추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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