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은 통계프로그래밍 언어이며 범용프로그래밍 언어는 아니다.
그러니까 쉽게말하면 matlab같은 전용언어라는 이야기이다.
대신에 통계적 기능은 강력하며 빅데이터나 인공지능등의 빅데이터를 다룬다면 한번쯤 진지하게 고려해봐야할 언어이다.
반대로 통계적 기법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별 매력적인 언어는 아니다.
R을 한번 설치해보자. R은 필자가 느끼기에 설치하기는 매우 편한 언어이다.
R의 홈페이지의 주소는 https://cran.r-project.org/이다.
홈페이지가 다른 프로그래밍언어들에 비해서 매우매우매우 구려보인다.
물론 언어가 구식이라던가 안좋다는 이야기는 단연코 아니다.
위에서 Download R for (OS)를 눌러주자.
맨위의 다운로드를 눌러주자.
R은 인스톨러를 제공한다. 물론 윈도우에서는 왠만한건 다 인스톨러로 제공되는 편이다.
설치되는 위치를 선정해주자.
바탕화면에 R아이콘이 설치가된다.
이는 사실 R의 본체는 아니다. 그냥 R을 실행해주는 GUI편집기이다.
R console로 콘솔을 GUI환경에서 실행할 수 있다.
파이썬을 다운받을때 따라오는 IDLE처럼 간단하지만 IDE라고도 볼 수 있다.
물론 IDE처럼 쓰기는 힘들다. 그럼 R의 본체는 어디에 있을까?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의 본체는 ~/bin에 설치되어있다.
bin을 가보면 R이 설치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혹시 모르는 시스템변수 등록을 해주는것이 좋다.
bin의 상위 디렉터리를 R_HOME에 등록하여 주자.
그 다음 환경변수 Path역시 추가시켜주면 좋다.
그러면 이제 R을 타이핑 하는것으로도 실행되는걸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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