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eter]오픈 소스 부하테스트 툴 설치와 사용-(1)

LoadTest는 여러가지 툴이 존재한다.

엄청 많은 OpenSource들이 존재하지만 가장 유명한건 JMeter이다.

여러가지방식으로 부하테스트를 줄 수 있다.

부하테스트에 대해서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

왜냐하면 여러 분들이 이 부하테스트를 굳이 해야하나 싶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학생들은 더더욱 그렇다. 그렇게 까지 테스트를 해볼 일이 크게 없기 때문이다.

부하테스트의 목적은 이 서버가 어디까지 버틸수 있느냐를 체크하기 위해서이다.

실제로 서비스를 했을때 터지는것 보단 미리 어느정도 버틸수 있는지를 체크할수있는게 커다란 돈을 막을수 있기 때문이다.

이해가 잘 안간다면 은행서버가 터졌다고 치자. 그래서 3시간 동안 작업을 못했다고 가정하자.

그러면 도대체 얼마를 날려버릴까? 짐작도 안갈것이다.

근데 미리 부하테스트를 통해서 버틸수 있는 부하량을 알아낸다면 서버를 미리 증축시키거나

아니면 고육책으로 서버의 트래픽을 제한해서 서버를 살릴수 있을 것이다.

이제 JMeter에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JMeter는 아파치 재단에서 제공하는 부하테스트 툴이다.

생각보다 많은 기능을 제공한다.

단점도 꽤 되는 편이지만 공짜로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방대한 기능을 제공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설치할수도 있지만 보통 공식 홈페이지에서 설치하지는 않는다.

brew install jmeter

brew의 설치는 여기를 참조하라.

위의 명령어로 매우 쉽게 설치할 수 있다.

jmeter

실행은 간단하게 jmeter로 실행할 수 있다.

(관리자 권한) choco install jmeter

윈도우에서 choco로 설치해준다. choco는 이렇게 설치하면된다.

설치가 완료되면 바로 되야할건데 바로 되지 않는다.

이는 jmeter가 JMETER_HOME이라는 환경변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위에 보면 초록글씨로 Software installed to 어쩌구 저쩌구로 설치된 위치를 알려준다.

그 위치로 가서 하위의 apache-jmeter-<버전>의 경로를 긁어준다.

그 다음 환경 변수로 지정해주자.

이렇게 말이다.

환경변수 지정 방법은 여기를 참조하라.

jmeter

이제 jmeter를 cmd에서 실행시킬 수 있다.

실행 되는걸 확인할 수 있다.

JMeter를 실행시키면 위와같이 뜬다.

UI를 보아하니 SWT로 제작한듯한 느낌이 든다.

이제 실행하였다. 간단한 테스트 방법은 다음에 알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