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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에서의 명령어 체계는 리눅스와는 판이하게 다르다.

비슷한것도 개중에는 있지만 솔직히 대부분은 달라서사용하는데 불편하다.

반대로 powershell을 쓰자니 뭔가 좀 미완성인 느낌이 든다.

따라서 윈도우 명령어중에서 필자가 생각보다 자주쓰면서 리눅스와 다른 명령어들을 적고 참고하려한다.

아래는 그 목록들이며 계속해서 갱신되고 있다.

뒤에 괄호는 리눅스에서 사용하는 명령어이다. 같다면 기재하지 않는다.


where(which) - 해당 명령어의 path를 반환한다. 예를들어 which py라고 적으면 py라는 명령어의 위치를 반환하는 것이다.

runas /noprofile /user:Administrator(sudo) - 윈도우에서는 sudo 그 자체는 없다. 그러나 runas라는 명령어로 sudo를 흉내낼순있다. 대신에 완벽히 같진 않다. Administrator가 비밀번호가 없다면 사용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다.

set(export) - 해당 명령어는 환경변수를 지정한다. 귀찮게 들어가서 작업해야하는 일이 줄어든다. path같이 길게 쓰는 경우 set path = %path%;<경로>같은 형식으로 사용한다. 이 방식은 콘솔을 끄면 사라진다.

setx(없음) - 위와 비슷하지만 차이점이라면 영구적으로 저장된다는 것이다. 리눅스나 맥에서는 .bashrc나 .bash_profile등에 저장을해야하기에 대응되는 명령어는 없다. setx path %path%;<경로>같은 형식으로 사용된다.

set(env) - 위와 같지 않나 할 수 있지만 현재 등록된 환경변수의 목록을 보려면 단독으로 set만 적으면된다.

mklink(ln) - 바로가기를 만든다. 사용방법은 mklink 대상파일 만들파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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