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뭐든지 하기전에 하기전에 이름이 무엇을 뜻하는지 부터 알아보자. 딱봐도 ec2는 무엇의 약자 같지 않은가?
일반적으로 컴퓨터 용어로 뒤에 붙은 숫자는 두가지의 의미중 하나이다.
첫번째는 버전을 의미하고 두번째는 앞의 알파벳과 같다는 것을 표시하기 위해서 사용한다.
여기서는 후자의 의미이다. 즉 ec2는 ecc라는 뜻이다.
ec2는 elastic computing cloud의 줄임말이다. 뭐 어렵게 생각할거 없다.
컴퓨터 한대를 빌린다고 생각하면 간단하지만 전부 설명한다고 말할 수 있다.
과거에는 회사에 부탁해서 웹호스팅을 받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경우 컴퓨터 자원을 빌린다는 개념보다는
소스를 올리면 그걸 실행해주는 개념에 근접했다.
ec2는 그런게 아니라 컴퓨터 자체를 빌린다고 생각하면된다.
그러면 ec2를 만드는 과정과 거기에 대한 방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서비스를 누르고 그 중에서 EC2를 선택한다. EC2는 컴퓨팅에 존재한다.
그러면 EC2 대시보드가 뜨는데 옆에서 인스턴스 탭에서 인스턴스를 선택한다.
그러면 현재 인스턴스 목록이 뜬다. 필자의 경우 인스턴스가 있지만 처음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여기서 인스턴스 시작 버튼을 눌러준다.
누르면 인스턴스 지정 단계에 들어간다. 첫번째로 운영체제를 선택할 수 있다.
여러종류의 운영체제가 있고 그중에 공짜(1년간)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프리티어로 표시되어 있다.
원하는 운영체제를 사용하면 되는데 보통 서버를 많이 썻던 사람은 아마존 리눅스나 Red Hat등의 rpm계열을 사용하고
개인 컴퓨터를 주로 사용했던 사람들은 우분투를, 그리고 경우에 따라 윈도우즈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원하는 것을 사용하자.
그 다음 컴퓨터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1년 공짜는 micro밖에 없어서 선택권이 없다.
물론 돈을 낼것이라면 이야기는 다르다.
세부 설정이 나온다. 크게 손댈것은 없다.
스토리지 추가가 나오는데 필자 경험상 크기는 8기가는 좀 작다. 30기가까지 공짜이므로 30기가를 사용하자.
크기가 너무크면 가격이 창렬로 나오므로 30기가 이상은 쓰지 않는다.
그 다음 보안그룹을 선택해준다. 보통 자신이 사용하는 포트를 열어두면되는데 기본으로 22가 선택되 있다.
이는 ssh의 사용포트이므로 변경할 수없다. 알아서 선택하자.
마지막으로 접속할 키를 선택할 수있다. 기존 키를 선택한다면 기존에 키를 쓰면되지만 없다면 만들어야한다.
기존 키페어를 눌러보면 새 키페어 생성이 있다. 이를 눌러서 만들어 준다.
키를 생성해 준다.
키는 메모장으로서 다운로드 된다. 확장자가 .txt로 되어있는데 .txt를 지워주면 깔끔히 해결된다.
이름을 정하고 인스턴스를 시작을 누르면된다.
보통 posix기반 운영체제(리눅스,유닉스,맥)등에서는 홈디렉터리 하위의 .ssh폴더에 키를 넣어둔다.
우리들도 그렇게 넣어주자. 윈도우의 경우 또다른 작업을 해줘야한다.
윈도우의 경우 어디두던 상관없다.
이제 연결을 눌러보자.
여기서 보면 예에 적힌 부분을 몽땅 긁어서 복사하자.
이를 터미널에서 실행시키면된다.
이때 작업 디렉터리는 .ssh여야한다.
그전에 키의 권한을 바꿔주기 위해서 chmod를 600을 준다.
이 일련과정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현재 홈디렉터리
cd .ssh
chmod 600 <키 이름>
ssh -i "<키 이름>" <유저명>@<ip>
보다시피 제대로 실행된다.
지금 까지는 맥과 리눅스에서 ssh를 사용해서 접근을 했다.
근데 키를 사용하는 방법이 윈도우는 조금 다르다. 애당초 윈도우에는 ssh프로그램이 없기도 하고.
그래서 윈도우로 하는 방법은 이 포스팅과 이 포스팅을 참조하라.
각각 윈도우에서 ssh를 사용하는 방법과 ssh사용시 키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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