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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lipse프로젝트를 maven이나 gradle같은 빌드시스템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독자적인 eclipse빌드시스템을 사용한 것이다.

이는 사실 사용하기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학생 신분에서 디테일하게 생각하면서 사용하는건 아무래도 좀 힘들긴하다.

그래서 과거 프로젝트, 혹은 협업 프로젝트를 eclipse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여기서 벌어진다. 빌드 시스템을 쓰지않고 eclipse프로젝트를 만들었으므로 intellij에서는 사용하기가 조금 껄끄럽다.

이때 설정 몇개를 해주어야하는데 여기에 대한 완벽한 설명을 한 포스팅을 아직 보진 못했다.

그래서 필자의 경험을 서술하려고 한다.



먼저 import project로 이미 있는 이클립스 프로젝트를 선택한다.



그 다음 import project from external model을 체크하고 eclipse를 체크한다.



그 다음은 크게 손댈것이 없다.



마지막으로 jdk버전을 확인하고 finish를 눌러주면된다.



그 다음 들어와보면  jsp와 servlet관련된 부분에 resolved되있다고 뜰것이다.

포함시켜줘야하니 라이브러리를 추카해주가. Proeject Structure를 눌러준다.



여기서 Libraries를 선택한 후 java라이브러리를 선택한다.



톰캣 경로에 찾아가서 lib파일이 있다. 사실 이클립스는 server라는 폴더에 tomcat가상환경을 만들어서 사용중이였는데

intellij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사용하므로 미리 만든 파일이 아니라면 추가해줘야한다.

따라서 lib안의 모든 파일을 선택한다.



사실 모든걸 선택할 필요는 없긴한데 그냥 다 포함하는게 편하다.

OK를 눌러준다.



이제 resolved된게 표시된다.



그다음 project structure를 다시 클릭한다.

이버튼은 돋보기 옆의 버튼이다.



intellij는 항상 출력 결과물을 어떻게 내보낼지에대한 설정도 해줘야한다.

따라서 Web Application Exploded를 선택해주면된다.



여기서 output root밑에 WEB-INF를 만들고 그 밑에 classes를 만든다. 여기에 출력 결과물(class파일)을 모아둘 것이다.

그 다음 (웹어플리케이션 complie output)을 classes밑에 옮긴다.



그러면 이와같이 되는데 아직 모든 준비가 된것은 아니다. 일단 Apply를 한후 OK를 하자.



나가보면 Framework Detected가 됬다며 configure를 install해라고 뜬다.

해주면된다. 어떤경우에는 이게 안 뜰 수도 있다. 이미 포함된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그걸 하고 나면 module: Web facet resources라고 뜨는 리소스가 오른쪽에 생기는데 이걸 output root의 하위로 옮겨준다.

설정파일이 이미 있을경우 처음부터 있는경우도 있는데 그러면 그냥 옮겨주면된다.



이제 톰캣을 설정하게 Tomcat Server-> Local를 선택해준다. 그다음 톰캣경로와 포트를 선택해 준다.



그 다음 새로 +버튼을 눌러서 톰캣 환경을 만들어준다.


다 되고나면 실행환경을 선택한 후 재생버튼을 눌러서 실행해주면된다.



제대로 실행됨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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