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톰에디터를 쓰는건 좋긴한데 아무래도 원래 목적이 텍스트에디터이다보니 코드에 관한 기능들이 빠져있다.
다행인것은 코드에 관한 기능이 없거나 그런건 아니다. 플러그인 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이를 설치해줘야한다.
그 중에서 중요한건 auto-indent와 atom-beautify이다.
auto-indent
auto-indent는 들여쓰기 라인을 맞춰준다.
그거말고 기능은 없지만 심플하면서도 중요한 기능이다.
이 기능의 단축키는 스크린샷에 보이는대로 ctrl+alt+i이다.
설치하려면 콘솔창을 열고 아래와 같이 입력한다.
auto-indent
그런데 이 기능은 코드 정리기능은 없다.
그래서 따로 설치해줘야한다.
그렇게 코드를 정리하는것을 beautify라고 한다.
atom-beautify
atom-beautify는 코드를 정리해주는 기능이다.
설치방법은 아래와 같다.
apm install atom-beautify
단축키는 ctrl+alt+B이다. 맥도 똑같이 ctrl+alt+B이다.
그런데 beautify는 설치한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각 언어에 맞게 beautify를 설치해줘야한다.
package설치가 끝나면 atom beautify의 settings를 선택해준다.
선택해서보면 언어를 고를 수 있는데 거기서 beautifier를 선택할 수 있다.
만약 설치하지 않았다면(맨처음 사용이라면 설치는 안되어있다고 생각하면된다.)
각 언어에 맞게 beautifier를 설치해주자. 예를들면 파이썬의 경우 autopep8을 설치해주면 beautifier를 사용할 수 있다.
pip로 파이썬의 beautifier를 설치하였다. 이제 코드정리를 실행하면 코드 정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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