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git호스팅 서비스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누가 뭐라고 해도 github일건데 요즘에는 gitlab을 쓰는 곳도 많다.

저번에는 왜 많을까 생각을 하지못했다. 성능도 좀 구리다고 생각했고 여튼 별루였다.

그런데 알고보니 gitlab자체에서 CI/CD를 제공하는 것이였다.

정식 명칭은 gitlab ci였는데 원래도 jenkins를 써왔기에 별 생각 없었는데

따로 jenkins를 돌리지 않고 프로젝트별로 관리하는 점이 매력적여서 이렇게 포스팅 하려고한다.

 

그럼 가볍게 사용하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gitlab runner 설치 링크

 

먼저 ci를 동작시키기위해서는 runner라는 녀석을 설치해줘야한다.

이 녀석의 역활은 간단한데 사람이 해주는 빌드를 이녀석이 대신해주는 것이다.

 

가이드라인상 적절한 위치는 C아래의 GitLab-Runner이다.

이거 설치해둔거 잘 기억해

두고 다시 프로젝트로 돌아오자.

 

프로젝트의 Settings를 누르면 CI/CD라는 탭이있다. 여기를 눌러준다.

 

그 다음은 Runners의 Expand를 눌러준다.

 

그러면 위처럼 3종류가 나오는데 각각 쿠버네티스, 다른 shared runner, 그리고 내가 만든걸 넣을 수 있는

Set up a specific Runner manually가 있다. 마지막꺼를 선택해서 해야하는데 여기서 할건 없다.

2번의 주소와 3번의 토큰을 기억하자.

 

gitlab-runner register

 

먼저 register를 하면 주소를 입력해라고한다.

아까 기억해둔 주소를 복사해서 붙혀넣자.

 

그 다음은 아까 기억해둔 토큰을 입력하자.

 

그 다음 tag이름과 설명을 달자.

중요한게 태그로 호출할거니까 기억해둬야한다.

 

그 다음 실행할 환경을 물어보는데 그냥 도커 해주면된다.

러너를 실행할 환경이니까 뭐 깊게 생각할거 없다.

 

그리고 실행할 도커 이미지를 선택한다.

이것도 그냥 아무거나 하면되는데 만약 복잡한게 필요하다면 본인이 알아서 선택하자.

 

gitlab-runner start

그럼 실행을 해주면된다.

 

다시 아까 설정부분에 들어가면 위처럼 등록된걸 확인할 수 있다.

그러면 준비는 끝났다.

 

프로젝트 root에는 .gitlab-ci.yml을 만들고 우측처럼 작성하자.

 

그러면 한번 push를 해보자.

 

프로젝트의 CI/CD탭에서 보면 빌드가 시작되고 있는걸 볼 수 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