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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의는 자바의 프로젝트를 어떻게 만드는지, 또한 빌드를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지 않는다.
그러나 자바의 기본적인, 그리고 자바에 필수적인 기능들도 분명 존재하고 이 블로그엔 그 작업에 필요한 포스팅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그 정보를 확인하고 싶다면 여기를 참조하라. 양이 조금 되고 현재진행형으로 늘어나고 있으므로 페이지내의 찾기(ctrl+f 나 cmd+f)로 찾아보도록하자.
전 시간에 여러분들은 if문과 else문, else if문을 배웠다.
그러나 분기문은 한개가 더 존재한다.
바로 특수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switch문이다.
예를 들어서 전시간에 말했던 90점이상은 수, 80점 이상은 우, 70점 이상은 미, 60점 이상은 양, 나머지는 가라고 쓰고싶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사용하면 된다.
public class Main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int score = 75;
switch (score / 10) {
case 9:
System.out.println("수");
break;
case 8:
System.out.println("우");
break;
case 7:
System.out.println("미");
break;
case 6:
System.out.println("양");
break;
default:
System.out.println("가");
}
}
}
위를 실행하면 75면 미이므로 미가 출력된다.
switch(로직) {
case a:
a상황
case b:
b상황
case c:
c상황
case d:
d상황
...
default:
디폴트상황
}
if캐이스 중에서 매우 특이한 상황이지만 만약 if문이 단순비교만하고 갯수가 무지하게 많다면 switch문을 사용하는게 훨씬 가독성이 있다.
물론 로직이 복잡해진다면 사용하기는 조금 힘들다.
여기서 각가의 캐이스 마다 break가 있다.
이 break구문이 의미하는 바는 해당 캐이스만 실행하고 종료해라는 것이다.
만약에 break가 없다면 해당 캐이스에 진입한 후 아래의 모든 캐이를 실행하게 된다.
백문이불여일견이다. 한번 실행해보자.
public class Main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int score = 75;
switch (score / 10) {
case 9:
System.out.println("수");
case 8:
System.out.println("우");
case 7:
System.out.println("미");
case 6:
System.out.println("양");
default:
System.out.println("가");
}
}
}
위와는 달리 case7부터 아래를 모두 실행하게 된다.
따라서 만약 한 캐이스만 딱 하고싶다면 break를 걸어주게된다.
그리고 정말 특이한 상황이 아니라면 보통은 break를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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