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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파이를 ssh연결하면 원격으로 접속할 수 있고 거기에 대한 포스팅을 다룬 적이 있다.

원격으로 접속하는 순간부터 내컴퓨터로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면 이제는 모니터와 작별을 할 시간일까?? 어느정도 까지는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접속이 끊어졌다 연결됬다를 반복해보면 알겠지만 실제로 아이피는 굉장히 자주 바뀐다.

특정 공유기에 연결하는게 라즈베리 파이 뿐일까? 실제로는 핸드폰도 연결하고 컴퓨터도 연결한다.

그런환경이 아닐지라도 공유기가 몇번 IP를 줄지는 확정된 것이 아니다.


그러면 매번 운에 맞겨가면서 저번 IP주소를 입력하고 되면 재수! 안되면 다시 모니터를 꼽고를 반복해야할까?

그건 너무 비효율적이다. 일단 모니터가 여분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모니터를 힘겹게 빼서 셋팅 다해놨는데

갑자기 IP 주소가 바뀐다면 다시 모니터를 빼고... 상상만해도 끔찍하다.


그걸 방지할 수 있게 되도록이면 고정IP로 해주는게 좋다. 이번에는 고정IP로 바꾸는 방법에 대해서 다뤄보자





일단 처음에 알아야할건 라즈베리파이에 할당된 첫 주소다. 여기서는 안나와있는데 필자는 192.168.43.127이였다.

그다음 sudo vi(nano) /etc/network/interfaces를 해서 내부를 보자.





여기에서는 연결할 수 있는 네트워크의 목록을 볼 수 있다. 이제 우리는 이걸 수정해서 고정IP로 바꿀것이다.





필자는 무선랜을 수정할것이기 wlan0아랫부분을 건드렸다. 만약 유선이라면 eth0아래를 건드려라.

iface wlan0 inet manual에서 manual을 static으로 수정하라.

그다음 각각 address와 netmask와 gateway를 적는다.

address는 아까 제일위의 원래 주소에서 마지막 부분을 제외하고는 같아야한다.

마지막부분에 원하는 숫자를(255 이하) 적으면 그게 고정 IP가된다.

그다음 netmask는 무조건 255.255.255.0으로 고정,

또한 gateway는 address와 마찬가지로 원래 주소에서 마지막 부분만 1로 수정하면된다.

노파심에서 하는 이야기이지만 #이 되어있는 부분은 주석처리이므로 코드가 아니다.

없는 부분이라 생각해도 좋다. 필자는 기존의 코드를 지우기보단 주석처리를 주로하는 편이다.





재 부팅 시켜주자.





그러면 wlan0가 필자가 원하는 IP로 할당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정말로 바뀐건지 ssh로 확인해 보자.





ssh통신을 통해서 정말로 IP가 192.168.43.10이 된걸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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