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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에서 톰캣 설치와 구동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사실 리눅스나 맥은 윈도우에 비하면 훨씬 쉽기 때문에 따로 포스팅할 필요는 없을것 같다.

 

 

 

 

먼저 톰캣 사이트에 들어간다. 그 다음 옆의 다운로드에서 원하는 톰캣 버전을 다운받는다.

필자는 톰캣8을 다운 받겠다.

아파치 톰캣 사이트

 

 

 

 

읽다가 내려가면 아래에 core라는 부분이 존재한다.

그중에서 우리는 윈도우용을 다운받는다.

 

 

 

 

다운이 완료됬다면 설치할 필요없다. 압축만 풀어주자.

 

 

 

 

이러면 설치는 끝났다. 필자는 바탕화면에 다운받았다.

그렇다고 톰캣 사용이 끝난건 아니다. 설정을 몇개 해줘야한다.

 

 

 

 

톰캣에 bin이라는 폴더에는 startup.bat과 shutdown.bat이라는 파일이 있다.

각각이 톰캣을 키는것과 끄는것이다. 아마 키면 바로 꺼질것인데 그 이유를 알기위해서는 커맨드창에서 열어야한다.

cmd로 직접 들어가도 된다. 하지만 더 심플한 방법이 있다.

 

 

 

 

shift+우클릭을 하면 여기서 명령 창 열기라는 목록이 추가된다. 이렇게 열어주자.

그후 startup.bat을 실행시킨다. 실행시키는 방법은 뭐 딴거없고 파일이름을 쳐주면 알아서 실행된다.

 

 

 

 

그러나 실행시키면 실행되지 않는다.

영어를 읽어보면 JAVA_HOME과 JRE_HOME이라는 환경 변수(Environment Variable)이 정의 되있지 않다고 한다.

그러면 환경변수를 설정해 주면된다. 참고로 당연히 jdk와 jre가 설치되있어야하며 만약에 없다면 당연히 설치하고 실행하면된다.

만약 CATALINA_HOME이 없다고 경고창이 뜰경우에는 CATALINA_HOME도 등록해준다.

해당 경로는 톰캣경로(bin아님)로 지정해 주면 에러가 뜨지 않는다.

 

 

 

 

제어판->시스템->고급시스템설정->고급->환경변수->변수에들어가면 환경변수를 지정해 줄 수 있다.

목록에 보면 JAVA_HOME과 JRE_HOME이 없다. 둘다 만들어주면된다.

 

 

 

 

JDK를 설치한 폴더(아무 설정을 건드리지 않았다면 보통 위와같은 주소에 있다.)의 주소를 환경변수 JAVA_HOME으로 지정한다.

 

 

 

 

또한 JRE를 설치한 폴더를 마찬가지로 JRE_HOME으로 지정해준다.

이제 환경변수설정도 끝났으니 실행에 옮기도록 한다.

 

 

 

 

다시 실행을 옮기면 이번엔 실행이 됩니다. 위처럼 되면 이제 실행이 된것이다.

이제 정상작동하는지 웹페이지로 테스트 해보자.

http://localhost:8080이라고 타이핑 해보면 된다.

 

 

 

 

만약 오라클DB가 깔려져 있다면 위와같이 뜰것인데, 그 이유는 사용하는 포트가 8080으로 중복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라클DB가 깔려있다면, 포트를 둘중하나가 바꿔줘야한다. 여기서는 톰캣쪽이 바꿔보도록 하자.

만약 오라클DB가 깔려있지 않다면 이 과정은 불필하다. 아마 바로 실행이 될꺼니까 아래쪽을 볼필요도 없다.

 

 

 

 

 

이번엔 conf폴더의 server.xml로 들어가서 ctrl+F로 8080을 검색하면 위와같은 부분이 나올것이다.

그 부분의 포트를 8090으로 바꿔주자. 물론 8080만 아니라면 다른 번호를 써도 무방하다.

 

 

 

 

이제 http://localhost:8080으로, 만약 포트를 바꿨다면 바꾼 번호를 타이핑하면 제대로 작동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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